조선은 전국 13개경제개발구를 상대로 총체적개발계획을 제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경제개발협회 윤영석부회장에 따르면 해당 각 도인민위원회에서는 기초시설건설을 선행하는 원칙에 따라 이미 건축, 도로, 전력, 통신보장 등 내용이 포괄된 총체적개발계획을 내왔다.
계획에 따라 청진, 압록강, 만포, 혜산경제개발구,흥남, 현동, 위원공업개발구, 온성도, 신평관광개발구, 송림, 와우도수출가공구 및 어랑, 북청농업개발구의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한다.
윤영석은 또 조선은 평양, 라선시 및 기타 여러 나라에서 진행하는 박람회에서 조선경제개발구총체적계획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가질것이라 했으며 조선은 특혜정책을 향수받는 경제개발구를 통해 국제교류와 협력을 더 한층 가강해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013년 11월 21일에 있은 조선최고인민회의에서 반포한 법령에서 조선각도에서 13개 경제개발구를 건설한다고 선포했었다.(신화사)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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