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냐외교부는 일전에 조선이 에스빠냐에 대사관설치신청을 통과하여 에스빠냐주재 조선대사관이 마드리드에 정착할 전망이다.
조선은 2001년에 에스빠냐와 외교관계를 건립해서 이미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당지에 대사관을 설치하지 못하고있었다. 미국매체는 조선외무성 부수상 공석웅은 지난달 23일에 에스빠냐방문시 쌍방이 에스빠냐주재 조선대사관설치를 놓고 공통된 인식을 가졌다고 표시했다.
최근 년래 조선은 전통우호나라 및 동남아, 유럽 등 지구, 나라와 외교접촉을 주동적으로 강화하였다. 지난달 31일에 몽골국 대통령이 조선을 방문, 조선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이 취임후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한 국가원수이다. 조선이 에스빠냐에 대사관을 설치하는것은 올해 조선이 외교에서의 또 하나의 큰일로 된다.
조선과 에스빠냐는 장기간 외교접촉을 가졌고 쌍방은 령국건국경축 등 중대한 명절때마다 상호 축전을 보내는 전통을 유지하고 중대한 돌발적인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제1시간내에 관심과 위문을 표했다. 올해 7월 24일, 에스빠냐에 기차탈선사고가 발생한후 조선은 에스빠냐 수상에게 위문전보를 보냈다. 정부간 교류외에 조선은 10월말 14명 축구유학생을 에스빠냐에 보냈다.
분석인사는 에스빠냐는 2015년-2016년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상임 리사국자리를 얻기 위해 여러 면의 지지를 얻어야 했으며 조선의 유엔에서의 한표가 아주 중요하였다. 동시에 조선은 에스빠냐를 통해 유럽 각국과의 접촉의 대문을 열어 량호한 외부환경을 구축하여야만 조선경제건설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수 있었다(인민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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