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부 관원은 조선이 24일 오전 한국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해당 인원 일행의 30일 개성공단 방문을 수용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통일부 관원은 한국측의 개성공단 방문은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지원방안을 검토하기 위해서라면서 한국측은 조선측의 이번 방문 수용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방문이 개성공단의 정상화운영에 기여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국회의원 57명이 조선방문을 신청한 가운데 개성공단 한조공동위원회 한국측 위원장인 김기웅 통일부 한조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이 정부를 대표해 국회의원들과 함께 조선을 방문하게 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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