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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앙기상청 예측에 따르면 5일 우리 나라 북방지역에는 한차례 강우날씨가 있을 예정이고 따라서 화북, 동북 등 지역 고온날씨는 곧 결속되며 강우가 많아지게 된다.
7월 29일 이래, 북방지역에는 큰범위의 고온, 무더위 날씨가 나타났는데 길림, 료녕 등 성의 여러개 현시 기온은 력사기록을 돌파했으며 부분적 지역에는 가뭄까지 발생했다.
중앙기상청 예측에 의하면 5일부터 7일까지 서북지역, 화북 대부분 지역, 동북지역 중남부는 폭우 혹은 천둥번개 날씨가 많으며 감숙 중동부, 내몽골, 하북 북부와 서부 산지역, 북경, 천진, 길림 동부, 료녕 동부 등 부분 지역에는 큰비 혹은 폭우가 내리고 내몽골 동부, 길림 동남부, 료녕 동북 부분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린다고 한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폭우는 료녕, 길림, 내몽골 동부 등 지역의 가뭄을 완화하는 데 아주 유리하지만 강우량의 분포가 불균형하기에 부분적 지역은 강우량이 크고 가뭄과 장마가 엇갈아 나타나고 병존하는 날씨가 나타나게 된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상술한 지역에서 가뭄예방을 잘 하는 동시에 중소 하천과 저수지의 강우와 물 상황에 대한 감측을 강화하고 홍수예방의 박약한 고리와 우환을 배제하며 중소하천 홍수, 산홍수와 지질재해의 예방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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