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집중구입시점 의료보장준입담판 가동

의료보장으로 항암약 가격인하 추동

본사기자 리홍매

2018년 08월 06일 15: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국가의료보장국은 국가집중구입시점, 의료보장진입담판 등 여러가지 사업을 가동하고 항암약 가격인하를 추동하고 있다. 목전 국가집중구입시점사업 방안이 바야흐로 보완되고 있는데 의료보험진입허가담판사업이 올 9월말에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보험목록내의 항암약물에 대해 국가의료보장국은 성급항암약 특정집중구입을 추동하고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일부 기업은 주동적으로 부분적 약품가격을 하향조절했고 감숙, 호북 등지의 약품구입플랫폼에서도 부분적 등록약품가격이 하향조절된 것을 볼 수 있다. 동시에 국가약품집중구입시점을 모색하고 있으며 품질, 가격, 수량을 상호 련동시키고 입찰구입, 공급, 결산, 의료보험을 서로 접목시키는 원칙에 따라 제반 사업을 바야흐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의료보장목록외 독자 항암약에 대해 국가의료보장국은 이미 2018년 진입허가 특정담판사업을 가동해 치료효과가 명확하고 림상에서 필요한 새로운 약, 좋은 약을 담판을 통해 합리한 가격으로 제때에 의료보장목록범위에 넣게 된다. 현재 이미 전문가들을 조직해 평의심사, 선발투표 등 절차를 통해 담판약품의 범위를 확정했다. 전문가들이 제출한 담판약품은 모두 혈액종양과 실체종양 치료에 필요한 약품으로서 림상가격이 높고 혁신성이 강하며 호나자수익이 높은 특점이 있으며 비소세포 페암, 결장암, 직장암, 신장세포암, 흑색소종양, 만성립자세포 백혈병, 림파암, 다발성 골수종양 등 여러 암종류가 망라된다. 담판사업은 9월말까지 완성될 전망이다.

우리 나라는 5월 1일부터 항암약 등 약물 수입관세를 령으로 낮추는 동시에 기업은 간단한 방법에 따라 3% 징수률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계산하여 납부하고 부분적인 수입항암약물은 3% 징수에 따라 수입고리 부가가치를 줄이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세수정책조절에 근거하여 전반기 국가담판 항암약물 관련 12개 기업은 국가의료보장국의 요구에 따라 약품가격을 재추산했다. 국가의료보장국은 재정세무전문가들을 조직해 기업추산결과에 대해 일일이 재확인했고 재정후의 의료보장지불기준이나 등록구입가격과 관련해 기업과 보충협의를 체결했다. 다음단계에 기업이 약정한 대로 각 성의 입찰부문에 가격조절신청을 회부하여 하루빨리 항암약물 단말기가격 인하를 실현하도록 촉구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