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서버의 잘못된 안전배치로 인해 미국 개인안전회사 TigerSwan에서 보관하는 약 9400건의 기밀문서가 루설되였다. 내용은 미국 전 군사관원, 정보인원과 정부 근무원의 이력서들이 포함되였다고 한다.
소발명사이트에 의하면 7월 캘리포니아주 인터넷안전회사 UpGuard는 아마존 클라우드저장서버에서 “공개문건으로 잘못 표기된” 기밀문서들을 발견했고 이런 문서들은 8월말이 되여서야 삭제되였다고 한다.
저장 이름이 “이력서”라는 문건폴더에는 천여명의 미국공민들의 개인 리력서와 이런 사람들이 전에 미국중앙정보국, 국가안전국 및 기타 정부기구에서 근무했었던 일부 정보들이 들어있었다.
UpGuard는 “공개된 문건을 조사한 결과 이중에는 많은 군사측 베테랑인사와 정보인원뿐만아니라 일부 민감한 개인정보도 포함되여있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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