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흑룡강 동북호랑이림원 분산구역에서 한마리 동북호랑이가 눈속에서 휴식하고있다. 이날, 빙성으로 불리우는 할빈시에 눈이 내렸다. 할빈시에 위치한 흑룡강 동북호랑이림원 분산구역내의 동북호랑이들은 눈속에서 몸을 씻기도 하고 뛰놀기도 하면서 야성 본능을 마음껏 방출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