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류스타 리종석의 모 잡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였다.
화보는 붉은색, 푸른색, 검정색, 흰색 4가지 색상을 위주로 했고 리종석은 대중의 사랑과 동시에 고요를 갈망하는 배우로서의 숙명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유명”과 “무명”이다.
리종석은 1년반만에 “W”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리종석은 인터뷰에서 “드라마 ‘W’에서 웹툰속 캐릭터인 가상인물 ‘강철’ 역할에 대해 현실과 웹툰이라는 두 공간을 연기적으로 나누려 하지 않는다. 가상의 인물이기때문에 들수 있는 이질감을 진짜처럼 보이게 해야 하는게 내 몫이라 여긴다”고 밝혔다.
작품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묻는 질문에 리종석은 “나는 머리속에서 관중들이 이런 드라마를 보았을 때 어떤 반응일지 상상한다.” “생동감 넘치는 대본은 나에게 아주 큰 인상을 남기는데 이번 ‘w’의 이야기가 아주 좋다”고 답했다.
리종석은 자신에 대해 가장 믿는 부분으로는 “집요함”을 꼽았다. 모니터했을 때 마음에 안드는 장면은 집에 가서 삼백번은 돌려보고 당일 촬영한 모든 컷도 빼놓지 않고 본다며 연기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