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화당 전국대표대회에서 대통령 후선인으로 공식 선출된 트럼프가 자신을 위해 기세를 돋구고 있을때 회의장 부근에는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트럼프박물관"이 열렸다. 이 박물관은 부동산 거두인 트럼프의 "허위적인" 과거를 폭로하려는데 있다.
사실 이 박물관은 민주당의 한 대정치행동위원회에서 기획했으며 자금래원은 억만부자 조지 소로스가 협찬하는 "미국21세기교량"이라는 조직에서 왔다. 박물관은 거의 폐기된 인쇄공장의 6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전시품은 "트럼프대학"의 수업재료이다. 이 소위 "대학"은 돈을 버는 방법을 전수한다는 명목하게 돈을 기편하여 여러개 고소를 받고있다. 하지만 트럼프는 많은 학생들이 수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물관 기타 전시품에는 트럼프가 20여년래 쓴 문장과 사진, 그리고 트럼프 동명 브랜드 티셔츠, 보드게임, 양복 등이 포함된다.
박물관의 프로젝트 대변인은 이 박물관을 개최한 목적은 트럼프의 언행불일치, 막말습관을 대중들에게 알려주기 위한것이며 특히 그가 녀성과 이민들에 대한 폄하와 욕설을 폭로하기 위한것이라고 했다. 이 박물관은 현재 매체기자에 대해서만 개방한 상태다. 하지만 며칠후 곧 대중들의 참관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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