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한국 경상북도 성주군의 2000여명 민중들이 한국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를 가지고 한국과 미국이 사드시스템을 배치하는데 항의했다. 한국과 미국이 13일 "사드"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한다고 선포한후 현지 민중들이 분분히 항의시위를 가졌다. 민중들은 정부가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민중의 목소리를 듣기를 희망해 이날 아침 9시, 50대의 버스를 리용해 성주군으로부터 서울로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