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중국측은 토이기가 질서와 안정 되찾은데 대해 기쁘게 생각
2016년 07월 19일 09: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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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 륙강(陸慷)은 18일 중국은 토이기의 질서가 대체적으로 바로잡히고 안정을 되찾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토이기는 중동지역의 중요한 국가로서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영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국가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인 토이기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토이기에 있는 중국공민들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토이기 주재 중국대사관과 령사관은 첫 시간에 토이기의 중국공민에 령사보호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토이기의 중국 공민은 전부 무사하며 이스탄불 공항에 머물고 있던 중국공민도 잇달아 이스탄불을 떠나기 시작한것으로 파악되였다.
"귈렌운동"과 관련해 륙강 대변인은 "귈렌운동"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면서 토이기의 우호국으로써 중국은 토이기가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길 바라고 있다고 재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