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북의 하천수위는 여전히 준엄하고 장강 한구지역의 수위는 이미 경계선을 넘어섰으며 안휘성 동성, 무위 등 지역은 홍수방지 댐을 긴급수리 하고 있다. 강소 진회하의 수위는 력사 최고치에 달했고 소남지역의 물피해는 심각하다.
지속적인 강우의 영향을 받아 안휘 마안산시의 90여만명 시민이 피해를 입었다. 천년촌락으로 불리우는 마안산 운조진 외각에 위치한 유계하의 수위는 5일 대폭 늘어나 외하수위와 향진내의 락차가 1메터 좌우밖에 되지 않았다. 수위가 점차 높아지면서 홍수방지 언제도 부분적인 붕괴현상이 나타나 향진 5만명 시민의 생명과 재산안정를 위협하고 있다.
현재 해방군 130여명 장병들이 비상 출동해 긴급구조를 하고 있다.
안휘성 민정부문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속적인 강우영향을 받아 안휘성의 천 백여만 인구가 피해를 보았고 31명이 숨졌다.
사회 각계도 리재구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있다. 마안산시 함산현 촌민 왕염은 자신의 새집을 리재민을 림시 안치소로 내놓았다.
장기간의 강우로 인해 호북성 피해인구는 근 천만명에 달했고 장강 지류의 대부분 수위는 이미 경계선을 넘어섰다. 무한관수위는 6년래 처음으로 경계선을 넘어 무한시는 이미 전시의 100개 수문을 닫았다. 그리고 무한시 4만여명이 동원되여 장강과 한강 언제를 24시간 순시하고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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