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각계, 이른바의 남해 중재 판결 반대
2016년 07월 15일 15: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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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남해 중재안 중재법정의 이른바의 판결에 대해 향항의 많은 사회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남해 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향항 각계는, 남해 사무에 대한 간섭을 즉각 중지하고 중국의 령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존중해줄것을 역외 국가들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민주건항 협진련맹은 성명에서, 남해에 대한 중국의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은 충분한 력사적 근거와 법리 근거를 가지고 있고 론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이른바의 남해 중재안은 쟁의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상업련합회는 성명에서, 이른바의 남해 중재 판결에 대해 강력한 항의를 표하고나서, 중국에 있어서 이 판결은 무효이고 또 법률적인 구속력도 없다고 강조했다.
많은 사회단체들도 향항 주류 매체에 성명을 발표하고, 이른바의 남해 중재안에 대해 항의를 제기하고 남해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향항 화교 사단련합회는 중국정부의 성명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밝히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수호할것을 전 세계 중국인들에게 호소했다.
향항 복건 사단 련합회는 성명에서 중국의 령토 주권에 대해 타국은 중재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