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 판공실, 수리부가 14일, 소식발표회를 갖고 최근 홍수방지대처 상황을 소개하였다.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 판공실 장가단 보도대변인은 7월 13일까지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우리나라에서 28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1508개 현이 홍수재해를 입고 피해군중은 6천여만명에 달하며 재해로 237명이 숨지고 93명이 실종됐으며 직접 경제손실은 천4백여억원에 달한다고 표하였다. 그중 수리시설 직접 경제손실은 270억원이다.
장가단 보도대변인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매번 홍수재해로 인한 직접 손실은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하였다.
장가단 보도대변인은 현재 7월 하순, 8월상순 장마철 관건적 시기에 날로 접근하면서 14일부터 16일까지 우리나라 중동부지역에 한차례 강한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돼 걱정이 크다고 말하였다.
장가단 보도대변인은 현재 장강 중하류 수위 하락은 여전히 더딘 편이고 대다수는 경계수위이상에 멈춰있으며 태호수위도 크게 낮아지지 않고 여전히 보증수위를 넘어선 상태라고 지적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홍수 방지 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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