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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범위가 넓고 강수량이 많아

북방 장마철 이래 최대 범위 강수 맞이

2016년 07월 20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9일발 본사소식: 18일부터 19일까지 화북의 여러 지역에서는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폭우날씨가 나타났다. 중앙기상대는 19일 10시 폭우경보를 등색으로 올리고 중국기상국은 중대한 기상재해(폭우) 응급경보를 4급으로부터 3급으로 높였다. 동시에 19일부터 20일까지 화북 중남부, 황회 대부분 지역 및 호북 중부, 호북 서북부 등 지역에는 큰 비 혹은 폭우가 내리고 부분적인 지역에는 대폭우가 내리며 국부적인 지역에는 특대폭우가 내린다. 20일부터 21일까지 강우대는 지속적으로 동에서부터 동북방향으로 이동해 동북지역 중남부, 화북 동북부, 산동 중북부, 호북 동부, 안휘 중부, 하남 동남부에는 모두 중간비 내지 큰 비가 내리게 되는데 그중 료녕, 길림, 안휘, 호북 등 지역에는 모두 폭우가 내린다. 중앙기상대는 이번 폭우날씨는 올해 장마철에 들어선 이래 북방에서 범위가 가장 넓은 강우일것이라고 분석했다.

중앙기상대 수석예보원 마학관은 이번 강우는 영향범위가 넓고 강수량이 많은 특점을 나타낸다고 소개했다. 기후와 지리적 차이때문에 남방과 북방의 강우성격에는 구별이 있다. 북방지역 강우량은 비록 남방지역보다 작지만 엄중한 경제손실을 초래할수 있다. 이외 강수로 유발될수 있는 홍수, 산사태, 토석류 등 2차적인 피해를 주목해야 되는데 특히 태항산구역, 동백산구역 등 지역은 지질재해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강한 강수의 영향으로 도시는 배수사업을 제대로 잘하고 도시내 침수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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