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격주협상좌담회 개최, "농작물줄기종합리용강화" 관련 건언헌책
2016년 07월 08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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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전국정협은 7일 오후 북경에서 제52차 격주협상좌담회를 소집하고 “농작물줄기종합리용강화”를 둘러싸고 건언헌책했다.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전국정협 위원들인 양건, 왕소강, 왕천과, 무유화, 왕학령, 상훈무, 손보계, 강리평, 련개덕, 왕송, 온향채, 반벽령, 장전국, 류건 그리고 전문가 학자들인 진의룡, 리홍법, 왕림풍 등이 좌담회에서 발언했다.
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농업이 해마다 풍작을 따내면서 농작물줄기 산생량이 해마다 늘어나고있으며 줄기를 제멋대로 버리고 태우는 현상이 심각하여 일련의 환경문제를 빚고있다. 줄기종합리용을 다그쳐 추진하는것은 농업생태평형을 안정시키고 자원구속을 완화하며 환경압력을 줄이는데 대하여 모두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줄기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페기물로 간주해선 안되며 줄기는 중요한 자원일뿐더러 중요한 에너지이기도 하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줄기종합리용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줄기종합리용협조기제를 구축했으며 줄기종합리용 관련 정책과 중대문제를 연구추진하여 선후로 일련의 정책을 출범하고 줄기종합리용과 소각금지사업을 더한층 추동했다. 비록 줄기종합리용사업에서 일정한 효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줄기수집저장과 운수가 어렵고 배합농기계가 부족하며 작업표준이 완벽하지 못하고 수집저장체계가 산업발전을 제약하며 리용기술의 더한층 제고가 필요한 등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