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한국관광시 절대 지나칠수 없는 지방 여철축제 |
인민넷 종합: 매년 7,8월이면 한국 각지에서는 모두 풍부하고 다채로운 여름축제가 거행되는데 사람들에게 무한한 즐거움과 청량함을 선사한다. 만약 7월, 8월 한국을 관광하게 된다면 독특한 지방특색의 여름축제는 절대 지나칠수 없다.
1. 보령 머드축제
동양 유일의 패각분(조개껍데기가 부서진)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는 대표적인 웰빙체험축제다. 2008년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영광스런 축제이기도 하다.
이 축제의 주테마인 "보령머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무공해 천연 바다 진흙으로 만들어진다. 세계 제일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머드보다 탁월한 효험이 입증된 천연머드다. 청정머드팩은 피부 미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특히 녀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변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머드 셀프마사지와 전문 페인터가 다양한 색깔의 머드를 칠해주는 칼라 머드페인팅은 보령머드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큰 즐거움을 안겨 준다.
머드를 바르지 않은 이들을 가두어 두는 머드감옥은 구경꾼에게까지 이색적인 축제를 맛보게 하는 곳. 시원한 밤바닷가에선 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간공연 등이 열린다.
기간:7월 15일~7월 24일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호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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