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70여명 중국인 남수단 수도를 떠나 케냐에 도착  ·남해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성명  ·반기문: “남수단 충돌 결속…평화 회복해야”  ·나토, 우크라이나에 대한 종합원조방안 달성  ·오바마, "유럽에 대한 안전승낙 개변 않는다"  ·중국, 일본에 국제사회 안보관심사 중시 희망  ·외교부 대변인:“미국의 한국 사드배치 지역 전략균형 파괴”  ·복건 민청: 홍수피해로 10명 사망, 11명 실종  ·경계임무 집행하던 우리 나라 평화유지인원 2명 희생, 5명 부상  ·중국 또 한명의 평화유지대원 남수단 임무수행중 희생  ·[잊을수 없는 그날]습근평총서기 연변고찰 1년후,화룡 동성진 …  ·[잊을수 없는 그날]습근평총서기 연변고찰 1년후, 연변박물관의…  ·해군, 남해에서 실병 대항연습 진행  ·심양에 거폭의 논밭그림 선보여  ·흑인녀성 백인아기 출산  ·우리 나라 남사군도 해당 진주섬에 축조한 5개 대형등탑 종합적…  ·외교부, 남해 중재에 관한 이른바의 “판결” 언급  ·산서 진성탄광 8명 성공적으로 구조, 그외 4명 의연히 수색중  ·대북 송산역 렬차폭발사고 발생, 20여명 려객 부상 입어  ·전국정협 격주협상좌담회 개최, "농작물줄기종합리용강화" 관련 …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홍수 재해 구조사업에 전력  ·안휘, 호북, 호남 등 지역 재해구조에 전력  ·참대곰 "원자(圆仔)", 생일케이크 맛봐  ·"셀카" 찍으려다 7명 사망  ·쩍벌 다람쥐 표정 상큼  ·산서 진성탄광 투수사고, 갇힌 로동자 지면에 편지 전달  ·곰 만나 죽은척했다간 진짜 죽을수 있어  ·"버거"로 성 바꾸면 매일 햄버거 공짜?!  ·장강 중하류지역, 최강 폭우로 112명 사망 및 실종  ·사람? 로봇인간?  ·천진 고속도로서 뻐스 추락...26명 사망 4명 부상  ·소금으로 그린 그림  ·중앙이 오문에 선물한 참대곰 "심심" 쌍둥이출산 일주일째   ·산서 진성탄광 구조인원, 갱속에 갇힌 8명의 로동자들과 련락 …  ·중국측, 다카 인질랍치사건 강략히 규탄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네트워크플랫폼의 미확인내용을 뉴스로 보도…  ·73년간 413번 헌혈, 총량 195.4리터  ·"소변을 마셨더니 병이 치료됐다"고 주장하는 80대 남성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2015년 중앙결산보고와 심계사업보고 청취  ·40대 녀성, 18년전 랭동배아로 출산 성공  ·중국 남방지역 폭우피해 심각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회하이남 장강이북지역, 동북지역,…  ·농업부, 여름 알곡 풍작 예상  ·중국공산당성립 95주년 경축대회 7월 1일 오전 북경에서 거행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장백현서 “초요사회 전면 건설” 조사연구  ·인민넷, 중국공산당뉴스넷, 휴대폰인민넷 세 사이트 개편개통식 …  ·국무원 안전위원회 판공실, 의봉고속도로 특대교통사고 관련 통보   ·중국외교부 "영국국민들 선택 존중"  ·호남성 의장현 경내서 뻐스사고 발생, 35명 조난  ·중앙이 오문에 선물한 참대곰 "심심" 쌍둥이 출산 

"'사드' 배치는 경솔한 결정"

한국 각계 “사드”미싸일방어체계 배치 강력히 반대 

2016년 07월 13일 12: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사드' 배치는 경솔한 결정"

인민넷 조문판: 한국 충청북도 음성군 거리에는 “사드”미싸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각종 현수막과 표어들이 곳곳에 걸려있다. “사드”미싸일방어체계 배치 후보지역중 하나인 한국 중부에 위치한 이 도시는 곧 다가올지도 모를 “사드”로 인해 평화로움을 잃어가고있다.

여러날 지속된 고온날씨는 현지 주민들 항의의 발걸음을 가로막지 못했다. 현지시간 7월 11일 오후 2시, 음성군 주민들은 “사드”미싸일방어체계 배치 항의활동을 거행했고 충청북도 기타 지방의 군중들도 각 지역에서 모두 이곳으로 모였다. 뜨거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사드’ 반대”라는 글씨가 씌여진 붉은 띠를 머리에 두르고 손에는 “’사드’ 필사적 반대”의 항의패말을 들고 “’사드’배치 반대”를 높이 웨쳤다.

“’사드’배차가 가져오는 전자파와 소음은 현지의 땅값, 집값과 농산물 가격을 하락시키고 현지 발전을 크게 저애한다.”고 음성군 “사드”배치 반대 위원회 선전위원장 신동민이 항의현수막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한국과 미국이 이번달에 한국주재 미국군기지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한다는 결정을 선포한후 사드배치 후보지역으로 알려진 한국 도시는 대규모의 항의열조가 일어났고 수도 서울에서도 시위활동이 륙속 거행되고있다.

서울 광화문광장, 8개의 한국 청년과 대학생 단체들은 퍼즐공연형식으로 정부에서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할것을 요구했고 한국청년련합회 성원들은 “사드”배치는 미국의 리익을 위해 한국민중의 안전을 포기한것이기에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주재 미국대사관 주변에는 한국 민간단체 “평화와 통일을 갈망하는 사람들”과 자발적으로 조직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동북아 조선반도평화 위협! 핵군사장비경기 유발! 경제타격! 민중생존 위협! 한미 당국이 즉각 한국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할것을 요구!”와 같은 항의목소리들이 끊임없이 귀가에 맴돈다.

“한국을 놓고 말하면 ‘사드’미싸일방어체계 배치는 경솔한 결정이다. 한국은 마땅히 광범한 민의를 청취한후 결정해야 한다.” 한국 연세대학 정치외교학교수 문정인이 기자한테 밝혔다. 군사효익을 제외하고 한국정부는 조한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주변지역의 정세와 국민의 여론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간에서 울려퍼진 항의목소리외에도 한국 야당은 “사드”배치에 모두 반대의사를 표했다. 한국매체의 여론도 한국정부가 악렬한 외교와 안보환경을 직면할수 있다는데 걱정을 표했다.

“한국의 이런 결정은 조선과의 진일보 대화가 더욱 어려워지게 했고 오히려 적대적인 항의모식을 취함으로써 조선 핵문제의 해결이 더욱 막연해졌다. 중국정부는 여러번 한국정부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에 대한 립장을 신중히 고려하도록 표시했지만 한국 정부는 듣지 않았다. 이는 중한관계의 미래방향에 엄중한 영향을 끼쳤다”라고 문정인은 말했다. “사드”배치는 새로운 한차례 랭전을 유발할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이에 경계심을 품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