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보도대변인: 중국군대는 국가 주권, 안전과 해양권익을 확고부동
하게 수호할것이다
2016년 07월 13일 13: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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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2일발 신화통신: 국방부 보도대변인 양우군은 12일 기자물음에 대답할 때 필리핀 남해중재안 판정결과가 어떻게 되는 관계없이 중국군대는 국가 주권, 안전과 해양권익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단호히 수호하며 여러가지 위협과 도전에 대처할것이라고 밝혔다.
한 기자가 중국해군이 최근 남해에서 대규모 연습과 훈련활동을 진행하고있는데 외부에서는 이번 연습이 필리핀 남해중재안 판정결과와 관계있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있다면서 국방부는 이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는가고 질문했다.
이에 양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필리핀 남해중재안에 관한 중국정부의 립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중재안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막론하고 모두 남해에서의 중국의 주권과 권익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다. 중재결과가 어떻게 되든 관계없이 중국군대는 국가 주권, 안전과 해양권익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단호히 수호하며 여러가지 위협과 도전에 대처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