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 이스탄불주 주장판공실이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28일 저녁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자살식 련쇄테로폭탄습격에서 41명이 숨지고 239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토이기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번 테로습격에서 중국공민의 사상은 없었다고 증실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