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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지식]오른주먹 불끈 쥐고 붉은 당기앞에 서다

창당이래 입당선서의 변천

2016년 06월 22일 16: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강서 영신현 홍군을 위해 분투한 한 농민이 1931년 비밀리에 입당하면서 쓴 입당선언이다.

인민넷 조문판: 입당선서는 “중국공산당규약”의 중요한 내용으로 당원이 입당할 때 당과 인민에게 하는 장엄한 정치적승낙이며 당원이 당을 위해 한평생 분투하고 당의 사업에 한몸 바치겠다는 선언과 좌우명이다. 선서를 읽고 기억하고 옹호해야 하고 선서를 실행에 옮기는것은 매 한명의 당원간부에 대한 기본요구이다.

1982년 9월 당의 12차는 “중국공산당규약”을 채택해 처음으로 입당선서에 관한 내용을 규정했다. 전에 우리 당은 비록 당규약에서 입당선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하지 않았지만 조건이 허락되는 상황에서 당의 기층조직은 당원을 발전시킬 때 보통 입당선서식을 조직해왔고 부동한 력사시기에 부동한 특색이 있는 입당선서를 형성했었다.

창당초기

핵심단어: “개인희생”,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을것”


입당선서는 당이 창립된 그날부터 있은것이 아니다. 잔혹한 혁명투쟁에서 조기 공산당원들이 공산주의 리상과 신념을 선택하고 당과 함께 생사를 같이하려는 견결한 결심속에서 한 선언이였다.

1926년 모택동이 주최한 제6회 광주 농민운동강습소 시기 왕수도가 한 입당선서는 “규률에 복종하고 개인을 희생하며 애써 혁명하고 계급투쟁을 진행할것이다. 당의 비밀을 고수하며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겠다”였다.

중국혁명박물관 소장품중 피와 불의 세례를 모두 겪은 한권의 “입당지원서”가 있는데 이것은 정강산시기에 보존된 유일한 당원증이다. 중간에는 세로로 씌여진 글이 있다. “개인희생, 비밀엄수(严守秘密), 계급투쟁, 혁명투쟁, 당기복종,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을것.” 이것은 당원증 주인이 1931년 1월 25일에 비밀리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면서 쓴 입당선서이다.

복건 장정박물관에도 한부의 입당선서가 보존되여있다. 내용은 “1, 당강령과 당규약, 당규률을 준수한다. 2, 당의 사업에 충실하고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는다. 3, 당의 비밀을 지킨다. 4, 당의 일체 결정에 따른다. 5, 지부 생활과 활동에 경상적으로 참여한다. 6, 당비를 제때에 납부한다. 만약 상술한 각항 규정을 위반하면 당의 엄격한 규률제재를 받는다.”

혁명환경과 중대한 사명으로 이 시기 입당선서는 주제가 선명하고 중점이 돌출하며 간결하고 날카로우며 뜻이 완벽하다. 이는 당시 당이 처한 위험한 국면과 복잡다변한 투쟁환경을 반영했고 당의 비밀을 지키고 당의 조직과 규률에 복종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했다. 그중 “개인희생”과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는다”는 말들이 이 시기 입당선서의 핵심이였다.

항일전쟁시기

“군중의 모범이 되여야” “당에 신심을 가져야”를 강조


1939년 중공중앙 조직부 부장을 담임한 진운은 당원발전문제과 관련해 “새로운 당원은 무조건 상급의 비준을 받고 후보기간을 거친후 정식입당식을 가져야 하고 입당선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운은 또 섬북공학(公学) 학생들에게 경상적으로 당교육을 진행했고 새로운 당원들을 조직해 선서식도 진행했다. 섬북공학 제1기 당원의 입당선서는 바로 중앙조직부에서 개최한것이다.

1940년 당내 간행물 《공산당인》 제4기에 실린 입당선서는 “1, 평생 공산주의 사업을 위해 분투한다. 2, 당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다. 3, 당의 규률을 지킨다. 4, 곤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원토록 당을 위해 일한다. 5, 군중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 6, 당의 비밀을 지킨다. 7, 당에 신심을 가진다. 8, 백절불굴하고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는다.” 이 판본의 입당선서는 당시 중앙조직부에서 규정한것이다. 이는 항일전쟁시기 우리 당의 표준적인 입당선서로 각 지역 당조직에 의해 여러번 인쇄되였고 당원 입당선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였다. 그리하여 일정한 권위성과 규범성을 가지고있다.

이 시기 입당선서는 “계급투쟁”을 강조하지 않았고 “군중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와 “당에 신심을 가져야 한다”를 강조했다. 사상이 충만되였고 내용도 더욱 풍부해졌으며 요구도 더욱 구체화되였다. 이는 당이 광범한 인민군중들을 단합인솔하여 항일전쟁의 최후 승리를 위해 분투하려는 견결한 결심과 영웅적기개를 반영했다. 이는 그후의 입당선서에 기초를 마련했고 초보적규범을 확립했다.
  
해방전쟁시기

지방당조직에서 선서여부 결정


1948년 중공동북국 선전부에서 편집하고 인쇄한 “공산당원교과서”의 입당선서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할것을 결심하고 성심성의껏 공농군중을 위해 복무하며 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업을 위해 끝까지 분투한다. 입당후 자신의 사업에 몰두하고 실사구시한다. 조직에 복종하고 개인을 희생하며 명령을 집행하고 규률을 준수한다. 당의 비밀을 지키고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는다. 당을 배반할 경우 엄격한 제재를 받는다. 삼가 선서하는바이다.”

1949년 4월, 중앙조직부는 “입당식 및 입당선서는 당규정에서 명확히 규정하지 않았고 또한 명확히 규정할수 없는바 단지 당교육을 진행하는 일종 방식으로 기타 의의가 담겨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표명했다. 동시에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선서’에 관한 내용은 당규약 제1장 제1조, 제2조의 내용이 될수 없다. 이 부분의 내용은 새로운 당원이 입당지원서에 써야 하고 지부대회에서 성명해야 한다.” 이 시기 중앙은 입당선서에 관한 통일적인 규정이 없었고 입당선서는 완전히 지방 당조직에서 자체로 결정했다.

이 시기 혁명형세는 이미 큰 변화가 있었다. 입당선서는 우리 당이 신민주주의혁명 승리에 대한 견결한 신심을 표현헀고 더우기 당의 군중로선과 실사구시의 사상로선을 강조했으며 당의 결의를 견결히 집행하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는 혁명이 곧 최종승리를 거두려는 결정적시기에 중요한 작용을 했고 해방전쟁승리, 새중국 성립의 중요한 보장으로 되였다.

새중국 성립으로부터 개혁개방전까지

입당선서 자체로 작성할수 있어


1950년 중남국 선전부에서 편집, 인쇄한 《공산당원교과서》의 입당선서는 “나는 중국공산당원에 가입하기를 원하고 당강령, 당규약을 승인하며 당의 규률을 지키고 당의 결의에 복종한다. 맑스주의, 모택동사상을 학습하고 스스로의 각오를 향상시키며 열심히 근무하고 업무를 능숙히 장악하며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불요불굴의 정신을 갖추며 공산주의사업을 위해 끝까지 분투하겠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구체적인 사람이 구체적인 조건에서, 례를 들면 공장에서 생산운동에서 “선서를 진행할 때 자체로 선서를 작성할수 있다”고 밝혔다.

새중국이 성립된후 사용된 선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나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할것을 지원한다. 나는 당강령과 당규약을 옹호하며 당의 결의를 집행하고 당의 규률을 지키고 당의 비밀을 준수하며 개인의 모든것을 희생할 각오를 하고 전인민의 최종 해방을 위해 끝까지 분투하겠다.”

입당할 때 자체로 선서를 작성할수 있은것은 이시기 입당선서의 주요한 특점이다. 입당선서가 통일되지 않고 규범화되지 않은 정황은 “문화대혁명”시기까지 지속되였다. “문화대혁명”시기의 입당지원서에는 심지어 “입당선서내용(본인이 적어넣어야 함)”라고 씌여져있다. 이로 하여 입당선서의 내용이 복잡해지고 길고짧음이 부동했다. 이는 입당선서의 규범화와 엄숙성을 낮추어 당성교육과 리상신념 교육을 진행하는데 불리했다.

개혁개방 새 시기

당의 12차 대표대회 당규약에 선서 기재, 현재까지 사용


당의 11기 3중전회는 새중국 성립 이래의 최대 의의를 가진 위대한 전환점이다. 개혁개방시기 규범화되고 통일적인 선서를 출범해 당원들의 당성교육을 진행해야 했다. 당의 력사적경험교훈을 회고하는 기초상에서 1982년 9월 당의 12차 대표대회는 새로운 “중국공산당규약”을 채택했는데 그속에 처음으로 입당선서를 기재했다. 새로운 당규약 제1장 제6조에서는 “예비당원은 마땅히 당기앞에서 입당선서를 해야 한다. 선서는 ‘나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할것을 지원한다. 나는 당강령을 옹호하며 당규약을 준수하며 당원의 의무를 리행하며 당결정을 집행하며 당규률을 엄수하며 당의 비밀을 지키며 당앞에 충성하며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며 공산주의를 위하여 종신토록 분투하며 시시각각 당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희생할 각오를 하며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겠다’”이다.

당의 12차 대표대회 당규약에서 규정한 입당선언은 “당규률을 엄수한다”, “당의 비밀을 지킨다”, “당결정을 집행한다”, “당앞에 충성한다”, “영원토록 당을 배반하지 않는다”, “사업을 적극적으로 한다” 등 기본요소를 강조했다. 이는 당의 력사상 경험과 교훈을 총화한것이며 또한 우리 당 성립이래 전체 당원에게 시종일관 요구해온것들이다. 다른 한방면으로 “당원의 의무를 리행하며” “당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할 각오를 한다” 등 새로운 내용도 포함되여있는데 이는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새로운 시기 우리 당의 당원에 대한 새로운 요구와 희망이다.

당의 12차 대표대회 당규약의 입당선언은 더욱 전면적이고 체계적이며 과학적으로 우리 당의 당원에 대한 기본요구를 개괄했고 당원의 정치적책임감을 강조했으며 총체적으로 개혁개방의 새로운 시기 당원대오건설의 수요를 더욱 강화했는바 당건설과 당규약의 발전수요에 잘 부합되며 매 한명의 당원에 대하여 강성규제가 있는 당규약과 당규률로 되였다. 당의 13차 대표대회로부터 18차 대표대회에 이르까지 채택한 당규약은 모두 이런 내용들을 계속하여 사용하고 재차 천명했다. 이는 우리 당이 당의 12차 대표대회 당규약 입당선서에 대한 충분한 중시와 긍정을 체현했다.

항일전쟁시기 중공 진찰기중앙국에서 제작한 입당선언 인쇄품이다.
금주 료심전역기념관에 보존된 입당선언
1952년 중국 인민지원군 전사가 입당선언을 하고 있다.
문천대지진 구조현장에서 하남 소방지진구조돌격대 전사들이 구조현장에서 입당선언 하는 모습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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