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련합통신사가 22일 한국 련합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은 당일 새벽 조선반도 동해안 원산일대에서 미싸일을 발사했지만 성공하지 못한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보도에서는 한국군대측 인사는 이 미싸일이 “무수단” 중거리미싸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21일 한 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한국군대측은 조선이 반도 동부해안에서 “무수단” 중거리미싸일을 배치한것으로 의심되는데 한국측은 이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조선은 올해 4월과 5월에 “무수단” 중거리 미싸일의 발사를 시도한적이 있었지만 최종 실패했다.
조선 “무수단” 중거리미싸일은 차량탑재기동발사방식을 사용했고 발사거리는 3000km에서 4000km이며 한국, 일본 및 미국이 태평양 괌에 설립한 군사기지 등이 발사범위에 들어있다고 한다.
올해 3월 2일 유엔 안보리사회는 조선문제에 관련된 2270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해 조선의 핵실험과 탄도미싸일 기술을 리용한 위성발사를 질책했으며 일련의 제재조치를 실시해 조선의 핵, 미싸일 계획을 억제하고 6자회담을 회복할것을 호소했다. 이후 조선은 여러차례 조선반도 동북부지역에서 발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