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제12기 상무위원회 제16차회의가 23일 오후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15명 상무위원들이 “정밀 가난구제와 빈곤해탈을 실시하여 가난구제 효률을 제고할것”과 관련해 발언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에 출석했다.
리성옥 상무위원이 전국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를 대표해 농촌빈곤인구 정밀빈곤탈출을 전면 추진할것과 관련해 건의를 제출했다.
리성옥 상무위원은, 전반 촌락의 빈곤탈출을 추진하고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과 가난구제표준을 통일시킨 지도성 문건을 조속히 제정함과 아울러 산업가난구제를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소연 상무위원은, 농촌최저생활보장대상 심사기제를 완비화하고 농촌최저생활보장 자금확보와 정책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소연 상무위원은, 통일되고 규범화된 최저생활보장 확정표준을 제정하고 “일률적으로 처리하거나” 혹은 “지표를 하달하는” 간단한 방법을 개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소연 상무위원은 또, 최저생활보장 점퇴기제를 완비화하고 최저생활보장대상들의 취업을 권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재정이 곤난한 중서부 지역의 최저생활보장 예산배치를 보장하고 최저생활보장 전문기금을 설립하여 자선기구와 기업, 애심인사들이 최저생활보장 자금기부에 참여하는것을 권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갈검웅 상무위원은, 빈곤지역 어린이들이 량호한 교육을 받게 하는것은 가난구제개발의 중요한 과업이라고 지적했다.
갈검웅 상무위원은, 농촌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표준화건설을 다그치며 도농 교원배치를 통괄적으로 계획하고 교원대우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갈검웅 상무위원은 또, 빈집 어린이들을 더 사랑하고 관심하며 타향으로 이동한 농민공 자녀들의 입학기제를 개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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