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조선 수도 평양에 위치한 김일성광장에서 시민 10여만명이 집회와 반미시위를 열어 "반미투쟁일"을 기념했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이 폭발했다. 조선은 이날을 "반미투쟁일"로 정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