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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분적 지역 홍수방지정세 준엄해

2016년 06월 16일 13: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요즘 폭우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 부분적 지역에서 재해가 계속 발생해 홍수방지 상황이 의연히 준엄하다.

6월 12일부터 화북과 황하, 회하, 장강 등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며 우박이 떨어졌다.

15일 오전 9시까지 하북과 산서, 강소, 산동 하남, 호북, 섬서 등 7개 성의 180여만 군중이 피해를 입고 2명이 숨졌다. 그리고 피해를 입은 농작물 면적은 17만 헥타르로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9억2천만원에 달했다.

13일부터 복건과 강서, 광동, 광서, 사천, 귀주 등 6개 성도 홍수피해를 입어 42만명이 재해를 입고 5명이 숨졌으며 1명이 실종되고 7500여명이 긴급대피하였다.

피해를 입은 농작물 면적은 16만 헥타르로서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3억3천만원에 달했다. 향후 5년간 내몽골은 여러 경로를 통해 125만명을 취업시키기로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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