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8일발 신화통신: 초청을 받고 중국을 방문중인 한국 국무원 총리 황교안은 28일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중국 주재 한국문화원을 참관하고 이곳에서 배우고 있는 중국수강생들과 함께 중한문화에 대해 교류를 진행했다.
황교안은 우선 문화원 한국 국악교실의 15명 수강생들이 연주하는 한국 전통 가야금 명곡 "침향무"를 감상했다. 그는 한중 량국 문화는 서로 통하기에 서로의 국가에서 량국의 전통음악을 널리 보급시키는것을 통해 량국의 문화교류를 촉진할것을 희망했다.
그후, 황교안은 중국 수강생들이 한국 료리수업에서 만든 한국 비빔밥과 김밥 등 전통 한국음식을 맛보고 한국어수업을 받는 수강생들과 교담을 나누었다. 그는 한중교류가 날따라 밀접해지고 더욱더 많은 중국친구가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또한 더욱더 많은 한국사람들이 중국문화를 배우고 중국어를 배워 한중 인민의 우의를 진일보 증진시킬것을 바랐다.
중국 주재 한국문화원은 1994년에 성립되였고 그 전신은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문화신문처이다. 문화원은 북경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 정기적으로 한국어교실, 영화방영회, 중한교류미술전람 등을 거행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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