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안봉산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그 어떤 형식의 “대만독립”분렬활동이든 모두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과 파괴라면서 만약 그 누가 이른바 “개헌” 등 방식으로 대만을 중국에서 분렬시키려고 망녕되게 시도한다면 참패만 당하고 말것이라고 지적했다.
안봉산은 대만 “시대력량”정당단체가 일전에 제기한 “성페지”와 “한 나라 두개 구역”페지 등 이른바 “개헌”제안에 관한 문제에 대답할 때 상기와 같이 밝혔다.
대만행정원대륙위원회가 일전에 언론과 교류할 때 대륙을 이웃이라고 말한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안봉산은 대륙과 대만은 같은 하나의 중국에 속하며 량안동포는 한가족이라면서 량안관계가 나라와 나라의 관계가 아니기에 절대로 그 무슨 “이웃”관계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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