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일본 히로시마의 수십명 민중들이 히로시마 원자탄폭발유적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날, G7외교부장회의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하였다. 민중들은 거리집회를 열고 G7외교부장회의와 아베정부에 항의하였는데 아베정부가 강제적으로 안보법안을 추진하고 평화헌법의 여러가지 조치를 수정하여 일본을 전쟁의 심연으로 끌어들이려 한다고 인정했다(신화사 기자 엄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