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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호주시 오흥구 팔리점진 로촌 신씨 생가에서 신용(慎镛) 제30세손(왼쪽 세번째)과 한국의 신용 제 32세손 신중강(오른쪽)이 서예작품 "원원류장(源远流长)과 "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호상 증정했다.
그날, 한국 거창 신씨 대종회 종친 방문단 일행 7인은 절강성 호주시 오흥구 로촌에 와서 조상의 고향을 찾았다. 문헌에 기재된데 의하면 북송 인종 경우(景祐) 원년(1034년), 구양수, 범종엄과 함께 진사로 된 신용이 오흥(吴兴, 오늘의 호주)태수로 취임했으며 오늘의 오흥구 팔로점진 로촌에 가족들과 정책했다. 그후 신용의 조카인 신수(慎修)가 당시의 고려국에 멀리 이사하여 대대를 이어 한국에서 생활했다. 2001년이래, 한국 신씨가족은 이미 5차례 절강 호주에 와 조상의 뿌리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