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3월 29일, 일본 도꾜 국회의사당앞에서 항의자들은 손에 표지판을 들고 새로운 안보법의 실시를 반대했다. 당일, 아베정권이 강제로 추진한 새로운 안보법이 정식 실시되였는데 이는 일본이 전쟁후 장기간 견지해온 “전수방위” 정책이 력사의 고서더미에 쓸려들어갔음을 의미하고 일본이 일관적으로 표방하던 “평화국가” 간판을 떼여냈음을 의미한다. 당일 저녁, 약 3.7만명의 일본 민중들은 국회앞에서 집회를 열어 새로운 안보법의 실시를 강렬히 반대하고 이 법안을 페지시킬것을 강렬히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