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중국침략 일본군 계서 죄증 진렬관은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계서에서 석탄을 략탈하고 로동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중요한 력사증거물을 전시했는데 그중에는 만인갱, 련인로(炼人炉) 등 일본 침략자의 잔혹한 죄증이 전시되여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국치를 잊지 말고 력사를 명기해야 한다!
계서 "만인갱"유적은 지난 세기 60년대에 발굴되였다. 그때 기해봉(纪海峰)이라는 아마추어 촬영애호가가 이 산속에 들어왔는데 촬영하던중 현재 적도중난지역으로 불리우는 한 작은 산에서 련인로를 처음 발견하였다. 그곳에서 산길을 따라 1킬로메터가량 올라간 뒤 한 현지 광부의 인솔하에 그는 또 경악스러운 계서 "만인갱"을 발견하였다.
현재 흑룡강 계서 죄증진렬관의 부지면적은 28000평망메터이다. 건축면적은 1860평방메터, 그중 전시청 면적이 1360평방메터, 문물, 창고의 면적이 500평방메터, 문자 당안 12만여자, 력사 사진 104장, 문물 25건이 있다. 특히 진렬관의 문물 "련인로"는 일본군 침략자들이 중국의 석탄자원을 략탈하고 중국 로동자를 학살한 중요한 력사적물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