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의 일부 내각성원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불만 표시
2015년 08월 16일 09: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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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야스쿠니신사는 일본군국주의가 대외침략전쟁을 발동한 정신도구이자 상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8월 15일은 일본군국주의가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 날이라면서 일부 정계 일부 요인들이 이 날을 택해 2차대전 갑급 전쟁범의 위패를 봉양하고 침략전쟁을 미화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것은 력사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일본측에 엄중한 착오적 태도가 존재함을 재차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강한 불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되는 해이자 국제사회가 함께 력사를 돌이키고 총화하며 미래를 계획하고 전망하는 중요한 해라면서 일본은 력사를 직시하고 과거의 침략력사를 심각히 반성하며 군국주의와 계선을 나누어야만 력사의 짐을 부리우고 진정으로 미래를 지향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지금껏 력사문제에서 중국과 국제사회에 한 정중한 태도표시와 약속을 지키고 관련문제를 타당히 처리해 아시아의 린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것을 일본에 재차 엄정히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