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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위험물품창고 폭발 4대 질문에 대한 상세한 해답

2015년 08월 14일 14: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12일 23시 30분경, 천진 빈해신구(滨海新区) 서해회사(瑞海公司) 위험물품 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갑자기 발생한 사고는 사회의 강렬한 이목을 끌었다.

첫번째 질문: 인명피해정황은 어떠한가?

이미 50명이 사망하였는데 그중에는 소방대원 17명이 포함된다.

천진 빈해신구 위험물품창고 폭발사고가 발생한후 인명피해정황이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있다. 구조현장지휘부의 정보에 따르면 13일 21시까지 이번 폭발사고로 총 50명이 사망했는데 그중 소방대원이 17명이고 입원치료를 받는 사람이 701명인데 그중 부상이 심각한 사람이 71명이라고 한다. 사고 부상자는 주요하게 화상, 찰과상, 폭발상, 골절 등이다.

사회가 주목하는 소방관병들의 부상과 사망 정황에 대하여 13일 오후 공안부 소방지휘중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사고중에 희생한 소방관병 6명의 신분이 이미 확인되였고 66명의 부상당한 관병들이 현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

13일 아침 사업조회의에서는 전문적으로 부상자와 사망자수에 대한 통계문제를 언급하고 루락하거나 은페하는 문제를 피하기 위하여 의료진, 수색구조 등 부문이 실시간으로 부상자와 사망자 명단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진실하고 정확하게 보고할것을 요구했다.

두번째 질문: 사고는 어떻게 발생했는가?

컨테이너에 화재가 발생한 뒤 폭발이 일어났는데 사고원인은 아직 조사중에 있다.

천진시공안소방국 국장 주천(周天)은 13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2일 22시 50분, 천진소방 119구조센터는 신고를 접수했다. 천진소방대는 구조력량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23시 06분 첫 화재진압력량이 현장에 도착하여 여러 컨테이너박스에 화재가 발생하고 거세게 연소하는 단계에 들어섰음을 확인하고 천진항공안국 소방지대는 신속하게 조기처리를 진행했다. 23시 16분경, 나머지 력량이 륙속 현장에 도착했다. 23시 30분경 현장에서 계속하여 폭발이 발생했다.

13일 16시, 천진빈해신구 위험물품폭발사고 관련 첫 기자회견이 열렸다. 천진빈해신구 장용(张勇)구장은 폭발사고원인은 아직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언제쯤 원인을 명확하게 조사할수 있을가? 국가안전감독관리총국 관련 책임자는 현재 현장의 화재가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았기에 화재가 철저히 진압된후에야 발화점을 찾을수 있고 사고의 원인을 확인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서해국제물류유한회사는 천진 동강보세항구(东疆保税港区)에 위치해있는데 천진통상구 위험물품 화물컨테이너업무를 취급하는 대형 환적, 집산 센터이고 천진해사국이 지정한 위험화물검사적재장(监装场站)이며 천진교통위원회 항구 위험물품작업허가단위이다. 서해회사 공식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저장업무상품은 맹독품, 위험품이다. 현재 기업 책임자는 공제되였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폭발이 발생한 컨테이너박스안에는 폭발성, 발화성 물품이 들어있었고 위험품의 구체 종류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 2차 폭발의 원인도 불명확하다. 폭발이 발생한 창고 화물의 종류, 배치 정황도 불명확하여 대량의 "사각지대"를 만들었다. 안전감독관리부문, 소방부문의 전문가들도 신속하게 이 화물하치장의 최근 2개월간의 위험물품 출입정황을 확인하고 위험품 구체정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가규정에 따라 위험물품창고는 응당 한적한 지역과 아래 바람맞이 쪽에 있어야 하며 주위의 공공건축물, 교통간선과 최소 1킬로메터 떨어져있어야 한다. 이번에 폭발을 일으킨 위험물품컨테이너는 명확하게 규정을 위반했는데 1킬로메터이내에 만과해항성(万科海港城)과 계항가원(启航嘉园) 등 두개 주민구역이 있고 연해고속고가다리와 개발구 5대거리부터 8대거리까지 있다. 주변에는 또 병원이 2개 있고 빈해국제중심, 여러개 주민구역, 태달축구장(泰达足球场)이 있다.

폭발사고가 발생한 7호 위험물품컨테이너는 2013년에 비준을 받고 건설되였으나 가장 가까운 만과해항성 주민구역은 2013년에 판매되였기에 립안건설이 위험물품컨네이터보다 명확하게 빨랐다. "원칙대로라면 이 창고는 환경영향평가를 받을수 없다"고 한 환경전문가가 말했다.

세번째 질문: 구조진전은 어떠한가?

화재는 이미 통제되였으며 두곳에 불꽃이 있는외에 대면적의 불길은 없다.

기자가 13일 12시경 공안부 소방국 현장지휘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의 구원은 여전히 계속되고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이미 천전, 북경 등 공안소방총대의 1000여명의 관병들이 구조에 투입되였는데 인원을 조직하여 전력으로 련락이 끊긴 소방관병과 군중을 구조하고있다.

천진경비구에서는 헬기와 무인기를 파견하여 정찰을 진행했다. 생명탐측기, 절단기 등 설비를 휴대한 무장경찰천진총대, 무장경찰 8630부대 직속 공화영 등 부대가 긴급구조에 참가했다.

국가륙상생화학응급구조대의 200여명의 관병들은 13일 오후 륙속 폭발현장에 투입되여 구조를 진행하고있다. 기자는 현장에서 북경위무구(卫戍区) 모 방화단(防化团)을 주체로 하는 국가생화학응급구조대가 현재 유독유해기체감측을 진행하는것을 확인했다. 이 방화단의 부단장 계서민은 현재 그들의 임무는 신속하게 유독유해기체의 분포범위, 농도 등 정황을 료해하고 지휘부의 요구에 따라 세척과 소독 작업을 진행하는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13일 14시경 공안부 소방국 현장지휘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미 8대의 소방차가 사고구조중에서 훼손되였다고 한다. 기자는 현장에서 무장경찰 관병들이 집결을 마치고 장갑, 마스크를 끼고 손에는 삽을 들고 차를 타고 현장에 투입되여 구조할 준비를 하는것을 보았다. 북경과 당산 등지 소방부대의 무인기도 이미 사용에 투입되였다. 현지의 날씨가 무덥고 공기속에는 코를 자극하는 비교적 짙은 냄새가 났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현장은 폭발이 발생한 주변구역을 봉쇄했는데 여기에는 피해가 엄중한 몇개 주민구역도 포함된다고 한다. 부분적인 도로교통을 통제했지만 구조도로는 현재 기본적으로 소통되고있다. 13일 23시 발고하기전까지 화재가 이미 통제되였고 두곳의 불길외에는 대면적의 불길이 없다. 구조인원들은 중형방화복을 입고 주요하게 흙이나 분말소화제를 사용하여 불을 끄고있으며 대형굴착기도 이미 현장에 들어가 장애물을 치우며 구조를 시작했다.

네번째 질문: 안치보장정황은 어떠한가?

주변 주민구역의 3500명 군중들을 긴급하게 안치했고 보험업도 이미 조사배상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장용은 폭발사고가 발생한후 천진은 사고주변의 3개 주민구역을 긴급하게 10개의 안전한 학교안치구역에 분산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안치구역에는 식수 등 생활용품이 이미 모두 발급되였고 3500여명의 군중을 접수했다.

기자가 확보한 소식에 따르면 남은 수천명의 군중들도 13일 저녁 모두 안치시켰다고 했다.

천진의 10개 병원의 1000여명의 의료진이 부상자구조치료에 참가했다. 기자가 13일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3개 팀의 북경에서 파견된 의료전문가들이 이미 천진에 도착하여 현지에서 전력으로 부상자구조치료를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북경의 10개 지방병원과 부대병원에서 10개 전공의 국가급 림상과 심리 전문가 35명을 천진에 파견하여 구조를 지도하고 협조하고있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보험업은 이미 사고조사배상처리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여러 회사는 사고중 보험에 가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무보험증서 배상처리를 진행한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해 인보건강(人保健康), 광대영명(光大永明) 등 보험회사는 천진시 전 시민의 외상해보험을 담당했는데 그중 빈해신구의 보험가입 인원은 50만명이고 의외상해보험금은 5만원이며 의외상해의료보험금액은 27.94만원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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