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상을 포함한 6000여 명 관객들이 9월 3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문예공연 "승리와 평화"를 관람하게 된다. 동위 중국 문화부 부부장이 이날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동위 부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90분간 진행될 문예공연은 시작부분 "승리"에 이어 "피투성이 중국", "정의로운 력량", "평화의 꿈"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공연은 동방주전장의 중요한 력사시점과 전형적인 력사장면을 주선으로 1931년 항일전쟁 발발부터 1945년 항일전쟁 승리까지의 14년간 항일전쟁 려정과 항일전쟁 승리 70년래 중국인민이 평화발전의 길에서 분투한 려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인원은 루계로 3000여 명에 달하는데 국가급 예술단의 우수한 예술가들을 위주로 중국인민해방군전사 및 일반 학생들도 참가했다.
동위 부부장은 "9월 3일 저녁 중앙 지도자와 각국 정상, 일부 외국 정상, 항일전쟁 로전사 대표들과 수도 각계 대표 6000여 명이 이번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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