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추석전 대규모 한조 리산가족상봉 실현 어려울듯
2015년 08월 26일 13: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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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부: 추석전 대규모 한조 리산가족상봉 실현 어려울듯 |
한국매체 25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 통일부 장관 홍영표는 한국과 조선 고위급 대화의 성과를 소개할 때 올해 추석전으로 대규모 리산가족상봉활동을 개최하기 어려울것이라고 밝혔다.
홍영표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추석전에 대규모의 리산가족 상봉활동을 거행하기는 어려울듯 하지만 한국과 조선은 금후 계속 적당한 규모의 리산가족상봉활동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홍영표는 또 한국과 조선 고위급 대화에서 한국측은 조선에서 지뢰사건에 대한 성의를 표시해야지만 한국과 조선관계가 발전을 가져올수 있는데 이는 한국민중의 립장이라고 밝혔다.
홍영표는 한국과 조선의 관계는 시작점에 처해있는데 두 측에서 열심히 이번 협의를 달성시켜 두 나라의 관계가 앞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 한국 최대 야당 신정치민주련합 당수 문재연은 정영표에게 조선원조항목을 새로 제정할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홍영표는 한국정부가 한국과 조선의 민간합작을 위해 한 노력을 소개했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런 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