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천진긴급구조지휘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천진항 "8.12" 서해회사 위험품창고 특별중대 화재폭발사고로 이미 114명이 사망하고 57명은 여전히 련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DNA대조를 거쳐 114명의 조난자중 공안소방대원 18명, 천진항 소방대원 32명, 경찰 6명, 기타 인원 27명을 포함한 83명의 신원이 확인되였으며 31명은 아직 신원불명이다.
57명의 실종자가운데 공안소방대원 6명, 천진항 소방대원 46명, 경찰 5명이 포함된다.
현재 692명의 부상자들이 의연히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DNA대조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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