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9시까지 천진 "8.12" 폭발사고 조난자 112명, 실종자 95명
2015년 08월 17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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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오전 9시까지 조난자 시신 총 112구를 발견헀는데 그중 신분이 확인된것은 24명이고 나머지 88명은 신분확인중에 있다고 한다. 설명해야 할것은 신분대비를 거쳐 전에 발견된 4구의 온전하지 않은 시신은 두사람의것으로 확인되였고 그로 인해 사망자수는 2명 줄어들었다. 어제 현장에서 또 10구의 시신을 발견해 현재 조난자수는 총 112명이다.
현재, 각측에서 보고받은 실종자는 95명인데 그중 소방인원 85명, 기타 인원 10명이다. 소방대원중에서 현역공안소방인원은 13명, 천진항소방인원은 72명이다. 이 수치는 현재 신분을 확인중인 88명과 중복될수 있다.
북경군구 참모장 시루택(史鲁泽)소장이 밝힌데 의하면 폭발현장의 후속처리는 비교적 완정한 방안이 세워졌는데 현재 2000명 관병들은 외곽에서 한창 유해물질을 수색하고 청결해 군중들의 복귀에 조건을 마련하고있다고 한다.
16일 15시까지 이번 폭발사고로 여전히 698명의 부상자가 입원해서 치료받고있는데 그중 위중한 부상자는 57명(위중증 20명 포함), 77명의 부상자는 이미 퇴원했다. 사고가 발생한후 국가에서는 58명의 전문가들을 파견했는데 그중 2명의 원사전문가가 의료구조에 투입되였다. 천진은 150명의 전문가, 4000여명의 간호사가 구조작업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