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산사업을 주관하는 천진시 부시장 하수산은 19일 열린 천진항 위험화학품창고 “8.12”서해회사 폭발사고 제10차 소식공개회에서 며칠간의 사업을 거쳐 현재 폭발창고의 위험화학품 종류가 대략 40가지이고 수량은 2500톤이라는것을 파악했다면서 지금 위험화학품의 정리방안도 이미 확정되였다고 소개했다.
하수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40가지 위험화학품은 주로 3개 큰 류형으로 나뉜다. 첫째 류형은 산화물, 다시말해서 질산암모늄, 질산칼륨으로서 두가지를 합쳐 1300톤 좌우이다. 두번째 류형은 인화성물체, 주요품종으로는 금속나트륨과 금속마그네슘으로 합쳐서 약 500톤에 달한다. 세번째 류형은 극독물질로 시안화나트륨이 위주이며 약 700톤에 달한다.
위험화학품의 종류와 수량이 많아서 정리작업이 상당히 복잡하다. 하수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사고처치소조가 이미 설립되여 연구와 판단을 거쳐 정리방안을 제정하였으며 18일 저녁부터 시작했다. 5개 소조를 설립했으며 조마다 화학병, 전문가와 기업일군으로 구성되였다. 우선 까근한 조사사업을 벌려 지뢰를 탐지하듯이 모든 지상에 분산된 화학품탕크, 컨테이너를 포함하여 일일이 검사하게 되며 현재 첫번째 답사단계가 한창이다.
하수산은 답사단계는 제일 어렵고도 위험한 단계라면서 답사단계가 끝난후 정리, 운수, 세척소독, 이송 등 처리작업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산은 현재 위험화학품이 존재하는 위치의 반경 3킬로메터 이내의 수색작업을 전부 마쳤고 색출한 위험화학품은 대략 100킬로그람, 다시말해서 대부분의 위험화학품이 아직도 핵심구역에 있다면서 현재 핵심구역으로부터 시안화나트륨 약 150톤을 정리하여 공장에 보내 회수하도록 했으며 다른 위험품은 기본상에서 폭발과 함께 폭파되였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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