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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20일 길림성기상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고공한랭와(冷涡)의 영향으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강수날씨가 나타난다고 한다. 근일 우리 길림성의 부분적 지역의 농전 가뭄이 엄중해진 원인으로 길림성 인공날씨영향판공실(人影办)과 중서부 지역 인공날씨영향판공실에서는 이번 강우날씨의 유리한 기상조건을 리용하여 비행기, 지면 인공강우작업을 전면적으로 개시하여 가뭄을 완화시키고 물자원을 증가시켰다.
8월 18일 7시부터 20일 14시까지 길림성은 중서부지역에 비행기 인공강우작업을 2번 실행했고 동시에 지면 증우 우박방지 작업을 진행했는데 포탄을 총 2621발, 로케트 24매를 발사해 총 2.7억립방메터의 강우를 증가시켰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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