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부측은 26일, 이날 새벽 조선이 동부해역을 향해 "로동"미사일로 의심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두발을 발사했다고 표시했다.이날 한국 국방부와 외교부도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의 발사행위는 유엔 안보리사회 관련 결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김민석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아침 긴급 기자회견을 소집하고 조선이 이날 새벽 두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26일 오후 조태영 한국 외교통상부 대변인도 조선 미사일발사행동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유엔 안보리사회와 협력해 조선의 도발행동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에서 민중들은 조선 미사일 발사에 항의하면서 조선 국기와 지도자 김정은의 초상화를 불에 태우는것으로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