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최대 야당인 민주당과 무당파 국회의원 안철수가 령솔하는 창당준비위원회 “새정치연합”은 16일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했다.
당일 오후 쌍방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거행하고 정식으로 신당의 당명을 확정했다고 선포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민주당 당수 김한길과 “새정치연당”창당준비위원회 중앙위원장 안철수를 창당준비위워노히 공동위원장으로 일제히 찬성했다. 이로하여 새정치민주연합당의 의석은 130석에 달해 집정당인 새누리당과 25석의 차이로 한국 최대 야당으로 되였다.
이번에 안철수 진영과 민주당이 손을 잡음으로 하여 6월 4일 한국 기층선거에서 집정당인 새누리당과 민주당, 안철수의 “새정치연합” 지간의 삼자경쟁 구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지간의 량자경쟁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