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즉각 말레이시아에 특사 파견하여 려객기 실종사건 처리 지시
2014년 03월 26일 09: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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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헤이그 3월 25일발 신화통신: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출국방문기간에도 우리 나라 동포를 포함하여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의 생명안위를 크게 걱정하면서 줄곧 수색진척상황을 예의주시함과 아울러 사업포치를 했다.
3월 24일, 습근평은 수색작업에서 나타난 새로운 상황에 근거하여 우리 나라 정부 특사를 말레이시아에 급파하여 말레이시아측과 협상하고 관련 상황을 료해함과 아울러 말레이시아측에서 관련 사안을 잘 처리할것을 요구하도록 했다.
습근평은 우리 나라 관련 기구에서 말레이시아측과 각측의 력량을 협조하여 계속 수색작업을 펼치고 각 면의 배치를 잘할것을 요구했다.
우리 나라 정부 특사이며 외교부 부부장인 장업수가 조속히 말레이시아로 출발하게 된다.
한편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 새로운 상황 관련 대처사업을 배치했다.
회의는 말레시아측에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사건 최신정보를 발표한 뒤 관련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건발생후 당중앙, 국무원은 깊은 중시를 돌렸으며 습근평총서기 등 중앙지도동지들이 첫시간에 중요지시를 내려 말레이시아의 수색구조를 전폭적으로 협조하고 가족을 위로, 위문하고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등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중국정부는 많은 자원을 동원하여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중국탑승객 가족들의 어려운 처지와 슬픈 마음을 우리의 어려운 처지와 슬픈 마음으로 생각한다. 당면 수색구조작업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관계 부문에서는 말레이시아측이 더욱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협약을 엄격히 준수하며 계속 국제사회력량을 조률하여 전폭적으로 수색구조하고 중국측 전문가팀을 흡수하여 사고의 조사작업에 심층개입하도록 할것을 촉구해야 한다. 전방 일선해역에서 중국의 전부 수색구조력량은 계속 수색구조에 전력 투입하여 절대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국무원 판공청은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여 관계부문과 지방의 사업을 지도해야 한다. 계속 탑승객가족한테 주도면밀한 의료, 심리, 법률 등 도움을 주어야 하며 더우기 건강질환이 나타난 가족들의 치료와 간호를 정성껏 잘해 그들의 심신건강을 확보해야 한다. 정부는 중국공민들의 합법적권익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