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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9일발 신화통신: 19일, 국방부 보도대변인 양우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말레이시아항공 려객기가 련락이 끊긴 뒤 우리 군의 광범한 장병들은 실종려객기 가족과 같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동포들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해군과 공군부대는 첫시간에 관련 해역에 가서 수색작업을 펼쳤다. 말레이시아측에서 새로운 수식구조 단서를 공포한 뒤 우리 군은 또 신속히 레이더, 위성 등 전문장비를 가동하여 륙상 관련 구역에 대해 확인하면서 입수한 수치와 원시적 기록에 상세히 분석했다. 현재까지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가 중국경내에 있다는 그 어떤 조짐도 발견하지 못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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