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리경호주장이 부임된지 2개월이 넘었다.
2013년 4월 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으로 당선된 리경호는 당시 연설에서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넘치는 사명감으로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진취하며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열심히 일하여 연변의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부임된지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리경주주장은 어떤 회의와 활동에 참석하였고 어떤 지방을 고찰했는지 회고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