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일성부친 서거 87주년 기념, 김정은 화환 증정

2013년 06월 09일 14: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 김일성부친 서거 87주년 기념, 김정은 화환 증정

6월 8일발 인민넷소식: 조선《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조선 고 최고지도자 김일성의 부친인 조선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지도자 김형직 서거 87주년을 맞으며 조선에서는 일전에 평양시 강동군 봉화리와 만경대에서 각기 김형직동상과 묘지에 화환을 증정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조선로동당 제1서기,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이 화환을 보냈다. 김을남, 최태복, 양형섭, 리용무, 강석주, 문경덕 등 당무기관, 무력기관, 정권기관, 군중단체, 각 성 중앙기관 간부, 및 인민군관병, 로동군중과 청소년학생들이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