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FP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유엔 세계식량계획국이 이미 새로운 2년간 원조계획을 비준했으며 오는 7월부터 조선에 2억달러에 달하는 식품원조를 제공하게 된다.
AFP통신이 유엔 세계식량계획국 대변인 마르쿠스의 말을 인용해 전한데 의하면 새로운 식품원조계획은 조선의 어린이와 임산부, 포유기의 여성을 상대로 한 식품원조이며 포괄대상이 약 240만명이다. 식량계획국은 그들에게 20만 7천톤에 달하는 식품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식량계획국은 조선의 어린이와 녀성의 식품수요, 특히는 음식중의 관건인 단백질과 지방, 미량원소가 장기적으로 부족한 어린이들속에서 조성된 영양실조현상을 주목하게 된다.
전한데 따르면 올해 조선의 농업 산출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날 전망이지만 현재 영양실조상황을 해소하는 분야에서 조선은 여전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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