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화 재개에 조건 창조할것 각측에 희망
2013년 06월 18일 09: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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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이 조선과 신뢰적인 회담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데 대해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북경에서 각측이 대세를 감안하여 정세 완화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하여 대화 재개와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조건을 창조할것을 희망했다.
그는 중국측은 일관되게 반도비핵화를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 해결을 견지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국방위원회 대변인이 16일 발표한 담화를 통해 조미 고위급 회담을 진행할것을 제안했다. 미국측은 조선측과 신뢰적인 대화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중조 양국 외교부처의 협의에 따라 장업수(張業遂)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6월 19일 북경에서 김계관 조선 외무성 제1부상과 중조 외교부처 전략대화를 진행한다.
쌍방은 량자관계와 조선반도정세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