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인우주공정이 또다시 새로운 장을을 펼쳤다.
북경시간으로 6월 11일 오후 5시 38분에 신주 10호 유인우주비행선이 주천위성발사쎈터에서 발사되여 정확하게 예정 궤도에 들어섰다. 3명의 우주비행원도 순조롭게 우주공간에 진입했다.
습근평 주석이 주천위성발사쎈터에서 신주10호 발사과정을 관람했다.
리극강 총리와 류운산 상무위원은 북경우주비행통제쎈터에서 발사실황을 시청했다.11일 점심에 습근평 주석은 주천위성발사쎈터에서 천궁1호와 신주 10호 유인비행 관련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 연구단위와 부문이 신주 10호 유인우주비행 과업을 수행하는 면에서 많은 준비사업을 한데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과업은 비행시간이 길고 시험난이도가 크며 일련의 새로운 도전과 시련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사명을 명기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주밀하게 조직하고 과학적으로 실시해 예정 목표를 실현하고 우주비행사업 발전의 새로운 승리를 거두기를 희망했다.
우주비행원 출정식이 주천 위성발사쎈터 우주비행원 아빠트 문천각에서 열렸다.
11일 오후 2시 28분에 습근평 주석은 이번 비행 과업을 수행하게 될 섭해승, 장효광, 왕아평 우주비행원을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씩씩한 모습을 보니 참 기쁘다고 하면서 곧 출정하게 되는 이 시각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대표해 우주비행원들을 바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주비행원들은 우리나라 제5차 유인우주비행과업을 맡아 중화민족의 우주꿈을 지니고 중국인의 우주 정복 념원을 실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영광스럽고 성스러운 일이며 전국 인민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비행 과업을 위해 우주비행원들은 참답게 훈련하고 여러 면에서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했다고 하면서 이번 우주비행 과업을 원만히 완수하리라 굳게 믿는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비행의 성공을 축원하고 승리적으로 귀환하기를 기대했다.섭해승 우주비행원이 3명의 우주비행원을 대표해 습근평 주석과 당과 인민의 배려에 사의를 표했다.
섭해승 비행원은 명령에 복종하고 지휘에 복종하며 랭철하고 정확하게 과업을 수행하고 신주10호 비행 과업을 원만히 완수할것이라고 다졌다.이어 장우협 우주비행공정 총지휘가 출발명령을 내리자 우주비행원들은 비행선에 진입해 최종 준비작업을 마쳤다.
오후 5시경에 습근평 주석이 발사탑에서 천 5백메터 떨어진는 지휘청사에서 1선 인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문안을 전했다.이어 습근평 주석은 지휘청사에서 나와 신주10호 비행선의 발사전 준비상황을 료해했다.
오후 5시 38분에 우주비행원이 탑승한 신주10호 로케트가 발사되였다.
습근평 주석은 지휘대청에서 로케트와 비행선의 실시간 비행상황을 관람했다.
오후 5시 58분에 장우협 총지휘는 신주 10호 우주비행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고 선포했다.순간 지휘청사와 북경우주비행통제쎈터는 환호의 분위기로 들끓었다.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 주석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사업 일군들과 악수를 나누며 비행선의 성공적 발사를 축하하고 일선 사업 일군들에게 위문을 표했다.
마개, 허기량, 범장룡, 률전서, 양정, 상만전과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방봉휘, 장양, 조극석,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가가 주천위성발사쎈터와 북경우주비행통제쎈터에서 각기 비행선의 발사 과정을 관람했다.
천궁1호와 신주10호 우주비행 과업은 우리나라가 조직 실시한 제5차 유인우주비행이고 신주비행선과 장정 2호 F 운반로케트로 구성된 지구와 우주사이 유인왕복 운행시트텀의 첫 응용성 비행이다.계획에 따라 신주 10호 비행선은 궤도에서 비행하는 기간 천궁 1호 목표 비행기와 두차례 도킹하게 된다.신주8호, 신주 9호 비행선과 4차례 성공적으로 도킹한 천궁 1호 목표 비행기는 현재 예정 도킹궤도에 들어섰다.현재 천궁1호는 안정하게 운행되고 있으며 설비 상태가 량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