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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오바마와 전화통화, 조선반도문제 토의 |
한국 연합통신은 청와대로부터 17일 한국대통령 박근혜와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당일 오전 전화통화를 했음을 확인했다. 쌍방은 현재 조한 당국이 회담을 취소하고 조선이 미국에 고층회담을 제의한 등등의 조선반도문제 및 조선무핵화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는 두 지도자의 구체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료해에 의하면 전화는 오바마대통령이 G8집단 지도자회의에 참석하러 북아일랜드로 향하는 도중 박근혜대통령에게 걸어온것이라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G8집단 지도자회의는 17일부터 18일까지 북아일랜드에서 거행되며 주요의제는 조선핵문제, 조세피난처 정보 공개 등이 포함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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