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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중국 신임 지도자와의 회담 기대

2013년 06월 17일 09: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일전에 자신은 중국 신임 지도자와의 상봉을 기대한다면서 유엔과 중국이 "더욱 크고 더욱 강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중국정부의 요청에 응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와의 회동을 아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과 유엔이 줄곧 긴밀한 동반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런 관계가 더욱 크고 더욱 강하게 발전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조선반도 긴장국면을 해소하는데서 중국이 놀고 있는 건설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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